2016년 3월 22일 화요일

하루가 지나고

미친 하루가 또 지나가는군. 오늘 예비군도 못가고 집에 왔다. 하루종일 뭐했는지 모르겠네  야동보고 책좀 보다 노래나 꽥꽥부르다가 밥시간되서 밥먹고 집에 돌아왔네. 새엄마랑 싸우는 일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진짜 미친놈이 되서 새엄마를 골려먹어야되는데. 내가 너무 착한건지 그렇게 까지 가면쓰기는 쉽지 않네. 남을 속여먹으려면 두개의 얼굴을 가져야되는데 . 나는 지금 두개얼굴 가지고 있는데 가족한테 만큼은 이게 잘안되구나. 손자병법과 삼국지와 군주론의 책이 생각난다. 셋다 제대로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책속에 뭔가 해답이 있을것만 같다. 책을 읽자. 읽는자만이 성장하고 성공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